서울 강남구 맛집 '길손'

2019. 12. 18. 00:57맛집

길손 일식튀김,꼬치

가지, 꽈리고추, 마늘, 은행, 베이컨말이 등 다양한 소재의 꼬치구이가 유명한 로바다야키 주점입니다. 테이블 서너 개의 아담한 규모로, 영업시간도 길지 않아 언제나 손님들로 붐비는 곳인데요, 화려함 없는 정감어린 실내 분위기가 편안함을 안겨주지요. 한 자리에서 20년 이상 영업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문 즉시 꼬치에 구워주는 다양한 안주들과 복어 지느러미 구운 것을 넣은 히레사케가 인기입니다.

방문 후기

전통있지요. .길손. . 숨은 맛집^^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 새롭지 않아 좋은게 있다면 정성의 맛! 주인장 어르신께서 정성껏 자~~~~알 구워주신 꼬치에 얼음동동 씨~~원한 하이볼은 지치고 힘든 일상을 깨끗하게 클리어 해준다. 특히,조금 미리 시켜야 하는 가지구이와 버터가 올려진 감자구이, 그리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주먹밥 이 집의 매력 포인트라 하겠다. 단, 자리가 주먹밥은 최고 소소 감자와 주먹밥 너무 맛있어요! 번잡한 메인스트리트에서 조금만 벗어나 만날 수 있는 아직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소중한 장소 가지구이~~ (Google 번역) 전통적인 한국식 "로바 타키"장소. 30 년 이상 같은 위치에있었습니다. 작고 기이 한, 옛날로 돌아가는 모습. (원본) Traditional Korean "robata-yaki" place. Has been at the same location for more than 30 years. Small, quaint, and a thei 주먹밥 모듬꼬치 끝 압구정맛집 분우기 좋고 맛있는짖

리뷰

수분을 꽉 머금고 있어서 한입베물었을때 육즙이 촤아아악 지금도 군침이 꼴깍 1차로 갔다가는 안주발이 장난아닐듯하고, 2차 혹은 3차로 매우 손색없는 곳. 다음엔 신랑과 닷지테이블에서 오붓하게 먹어야겠담 ^_^ 로바다야끼 길손 / 강남구 논현로175길 40 (신사동 574-8) 전화번호 02-546-1247 영업시간 18:00-01:00 첫째주/셋째 물론 막 럭셔리하게 놀고 다닌건 아니고 개중에 또 찌끄릴 수 있는 곳들을 뒤져서 찾아다닌.. 압구정 레알 터줏대감 로바다야끼 길손. 로바다야끼(ろばたやき)란 손님이 보는 앞에서 화로에서 요리하고 제공하는 가게라는 뜻이란다. 이자카야 중에서도 꼬치구이 전문점이라고 보면 될 듯? 압구정역 쪽에 길손이 제일 유명하지만 이 동네 오래 찌끄려본 사람들은 방추와 아라도도 추억할 것이다. 셋이 1980년대부터 30년 넘은 로바다야끼 대장들 20대때만 해도 이런 노포들의 소중함을 몰라서 언니오빠들이 쏠 때만 졸졸 따라다닌 애송이. 참고로 길손은 먼길을 가는 나그네라는 뜻이라고 난 분명히 내부 사진 한 방에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테이블 3개와 카운터자리 7석 정도가 전부인 작은 선술집이다. 로바다야끼 길손 메뉴판 사케는 안 마시겠지만 정보성 블로거니까 사케 메뉴도 체킷. 기본으로 제공되는 연두부 그리고 양배추샐러드 일행이 주문한 히레사케 (7,000원) 잔에 복어 지느러미를 넣고 사케를 따르면서 라이터로 불쇼를 시연해주신다. 그나저나 1차 접시 등장하자마자 이모님께서 바로 꼬치 해체 작업에 들어가셔서 애프터 사진밖에 없음. 닭모래집, 염통, 닭다리, 돼지목등심, 가이바시라(관자), 양송이버섯, 은행 등등 마늘,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은행, 베이컨말이 한 접시로 공간이 모잘라 2차로 등장한 접시. 주먹밥 (6,000원) 별거 아닌데 길손의 시그 압구정 터줏대감 선술집 로바다야끼 길손.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나는 20대 시절 언니오빠들에게 종종 얻어먹기만 했던 곳이고 오히려 이곳에 추억이 많은 분들은 나보다 조금 더 연배가 있으신 분들일 것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일근에 위치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로바다야끼 '길손' 입니다. 이상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술맛 돋는 로바다야끼 '길손' 이었고요, 압구정역 인근의 꼬치구이 전문점 <길손> 2002년 한국월드컵 할때쯤부터 다녔으니.. 깨어나도 길손의 주먹밥을 먹고 집에 가겠노라고 고집 부리는 나를 참아주는 아저씨에게 늘상 감사 길손 꼬치구이. 몇접시 시키다 보면 몇만원 훌쩍 맥주 두병 야무지게 드셨구나. 그리고 길손의 시그니처 디쉬 주먹밥 구이 배달되는데 꽤나 걸리니 미리 주문하셔야 합니다 추억도 많고, 올해도 또 즐거운 추억 하나 더 만든 길손. 압구정역 인근에서 꼬치구이에 한잔 곁들이기 더할나위 없이 오손도손한 공간 압구정의 유명한 로바다야끼 길손입니다. 압구정의 오래된 터줏대감 선술집 길손 옛날엔 한때 로바다야끼가 유행한적 있었는데..... 지금은 이자카야에서 갓포요리로..... 세월따라 술집의 형태나 안주도 바뀌네요. 주당들이 좋아하는 곳 압구정 로바다야끼 길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