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1. 16:36ㆍ맛집
남산누나네 찌개,전골
방문 후기
음식점인데 식당 안에 고양이가 돌아다니는건 좀 아니지 않나? 고양이가 털이 얼마나 날리는데. 집 안에서만 키우는 고양이도 아니고 밖에서 새, 쥐도 잡아다 온다는데. 그리고 총 3번 갔는데 맛이 들쭉날쭉이다. 어느 날은 짜고 어느 날은 싱겁고.
리뷰
남산 누나네 이렇게 알려진 집이 있지. 남산 누나네는 계단 바로 옆집이야 지도에 46번으로 표시된 집. 남산 누나네 내부는 일반 가정집이라고 보면 되는데 내부는 일반 가정집이라고 보면 되. 입구 근처는 주방이고 방 안에는 테이블이 두세개 같이 방문한 일행은 아래처럼 평했어 "집 안이 맛에 찌들어 있네" 메뉴는 단촐해, 우리는 T본 스테이크를 주문했고 맛있었어 그 이상 무슨 수 끝으로 남산 누나네 냅킨 사진 남산 누나네는 이전에 한번 갔었는데 문을 닫아 그냥 돌아온 적이 있는 곳입니다. 남산 누나네 메뉴판. T본 스테이크는 적어도 반나절 전에는 예약을 해야 맛난 샐러드를 만들어서 함께 내주신다고 하네요. 사골국물 + 치즈 + 소세지 + 약간의 양념장 =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의 국물 집에서 식으면 묵이 되버리는 수준의 진한 사골국물을 많이 먹어서인지 저는 남산누나네의 부대전골이 맛있다고만 생각되었는데 친구는 부대전골이 맛있긴한데 사골국물이 진하고 좀 느끼했다고 하네요.^^ 남산 누나네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쪼로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한번 나가야할텐데. 나무계단 난간 아래 보이는 슬레이트 지붕이 바로 남산누나네입니다. 남산부대전골맛집/간판없는식당/남산누나네 남산 누나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58 (02-797-8489) 가기 전 반드시 전화해서 영업을 하는지 확인하고 가야 함. 명함에 주소가 없음. 네이버 지도에서 남산누나네로 검색. 맛있는 부대찌개, 엄마가 해주신 듯 정갈하고 맛깔스런 반찬들, 고슬고슬한 밥.. 남산 누나네 부대찌개에서 부대찌개 전문점 반찬이 다 그렇고 그런데, 여기는 부대찌개도 맛있지만 이모님 손맛이 돋보이는 반찬들이 남산 누나네 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눈을 똑바로 떠야 겨우 확인 가능한 이곳의 상호명 '남산누나네' 참고로 제 나이또래 분들은(3040대) 누님....을 기대하시면 안되고 이모님께서 대신 반겨주십니다. 이상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이모님의 따뜻한 인심이 함께하는 부대찌개집 '남산누나네' 였고요, 간만에 남산 누나네 부대찌개를 방문... 혹시모르니 전화로 예약을 하는데 목소리가 여전하시다... 예전 생각이 나서 한번 시켜본 열무막국수 여전히 바나나를 갈아서 아이스크림 한 수저를 얹어주시는 디저트.... 남산 누나네... 서수남씨의 포스팅이 블로거들 사이에 유명해져서 다들 한번씩은 다녀온 곳 작년까지 나도 몇번 갔었더랬지... 02-797-8489 로 예약하고 가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남산누나네 - 부대찌개 정말 시간 무겁게 흐릅니다. 부대고기전문 남산누나네입니다
https://storyblogx.tistory.com/entry/허리케인-그릴-Hurricanes-Grill-호주에선-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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