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살레 에 뻬뻬'

2019. 12. 15. 08:29맛집

살레 에 뻬뻬 이탈리아음식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와인바로 운영중이며 날씨가 좋을때는 가든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신청곡을 받기도 하지요. 파스타 메뉴가 인기있습니다.

방문 후기

이색적인 분위기 휴가나온것 같네요 안주도 3개 시켜봤는데 다 굿 가격이 다소 비싸네요. 분위기는 휴양지 같아요. 무난한 맛 무난한 가격 좋은분위기 ㅎㅎ 색다른 분위기.노천카페.다양한메뉴.감미로운 라이브 번화한 곳이니 가격이 비싼 건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데, 바베큐 시커멓게 타서 나오고 돼지고기는 기름 덩어리에 살점 찾기가 어렵다. 2층은 라이브 공연이 있었는데 천편일률적으로 80년대 90년대 노래만 불러대서 듣기 괴로움.

리뷰

어디를 갈까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뚤레뚤레 걷다가 대학로에 갈 때마다 자주 보았던 2층의 살레 에 뻬뻬를 발견. 한번 가 보자 하고 들어갔다 은근히 기대를 했기에 살레 에 뻬뻬에 다소 실망해 버렸는데, 우린 특히 공연을 보지 못해서 더욱 그러했을 듯. 7시부터 공연이 있었는데 우린 5시 이후에 들어갔기 때문에 공연을 보진 못했다. * 오늘은 간만에 대학로 데이트 여기는 제가 대학로에서 제일 애정하는 레스토랑인 살레에뻬뻬 입니다 그리고 여기 대학로 살레에뻬뻬는 바베큐메뉴들이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는데 이날은 저녁을 늦게먹고 온거라 가볍게 화지타 21000원 을 주문했는데 망해다... 살레에뻬뻬에서는 바베큐 드세요 ***** 혜화역 근처 ‘살레에뻬뻬(Sale e Pepe)’에 다녀왔다. ‘살레에뻬뻬’는 ‘소금과 후추’ 라는 이태리어로, ‘항상 기본적인 맛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곤 멀리 가지 말고 근처에서 먹자고 하면서 전부터 한번 가보자고 하던 대학로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살레 에 뻬뻬로 눈길을 돌렸어요. 근처에 있던 라이브 재즈를 들을 수 있던 천년동안도는 올해 철거되었거늘 대학로 살레에뻬뻬는 LG25가 있는 건물의 2층으로 올라가면 돼요. 아주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몹쓸 맛의 집도 아닌 그냥 괜찮은 곳 맛있게 먹기 위해 오는 것보다는 저녁에 라이브 음악 들으면서 밥 먹고 싶을 때 오면 딱 좋은 곳 아님 맥주 한잔하기엔 정말 분위기 굿굿  [대학로/혜화] 살레에뻬뻬 (Sale e Pepe) 현뎡언니 생일맞이 점심데이트로 쭈꾸미를 먹으러 가다가 급 마음을 바꿔 가게 능 에라이 밥이나 먹으러 가자 어딜깔까 맴돌다 라이브 노래에 끌려 들어가게 된 살레에뻬뻬 실제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주로 월-목에 9시 이전으로 이루어진다고 함 우리가 갔을 땐 약간 나이드신 아저씨가 부르셨는데 장르가 아주 다양하심 신청곡으로 컨츄리 꼬꼬 노래가 나와 당황하시는데 나랑 친구랑 쓰러질뻔 1층부터 3층까지 있음 여기가 1층 입구에 들어서면 대학로맛집 이국적인 분위기_"살레에뻬뻬" 연극을 한번도 보지못한 동생이 서울로 놀러와서...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살레에뻬뻬를 들어갔답니다.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의 대학로 맛집 살레에뻬뻬 왠지 눈 돌리면... 비키니가 있을것 같은... 하지만 맥주드시는 손님들만 아주 많았답니다. 저도 그래서 맥주를 마시고 싶었지만... 얼굴이 빨개져서 패스 대학로맛집 살레에뻬뻬에서 담엔 낮술 도전 상상을 접어두고...